이틀 연속 귀가가 늦으니, 단 한 시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는다. 여러 사람들과 이런저런 얘길 하며 시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역시 혼자 보내는 시간이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술을 약간 마시니 더 크게 들리는 음악도 좋고>_<
사람이다보니 완벽할 순 없지만, 부족함을 인지하고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이 좋다.
사람이다보니 완벽할 순 없지만, 부족함을 인지하고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