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일기장에
이사 후 한달
butnottome
2013. 9. 2. 00:23
숙원사업(?)이었던 롤스크린 설치.. 남친몬의 도움을 받아 드디어 완료ㅠㅠ 그냥 드라이버로 나사를 뚝딱 박다니 싱기방기 감사감사>_< 투명창+난이 그려진 정체불명의 시트지 조합이 맘에 안 들어서 임시로 잡지 사진을 붙여뒀었는데... 고학생 반지하 자취방 느낌=_= 이제서야 떼버리고 롤스크린을 설치하니 제법 집 같다ㅋ 생일선물로 받은 인디핑크&민트 침구세트에, 엄마가 사준 여름이불을 덮고 오늘밤은 편안히 자야지. My sweet 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