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일기장에
올해 지른 것들
butnottome
2012. 7. 9. 21:35
주말에 뭐가 씌었는지 그동안 사고 싶었던 책들을 잔뜩 샀음. 두 번으로 나누어서 주문했더니 감질나게 토요일이랑 오늘 나눠서 와서... 덕분에 기쁨을 두 번 누렸네ㅋㅋ 뽁뽁이 터뜨리며 흐뭇해하다가 문득 올해 뭐뭐 샀나 주섬주섬 꺼내어 보니 우왕 꽤 되네. 이 중 읽은 책은 몇프로인가 반성... 관심있는 분야 외엔 읽지 않는 걸 반성... 괜한 소비욕, 소유욕에 지르기만 하지 말고 꾸준히 재미나게 읽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