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nottome 2015. 4. 27. 21:48
쓴 글 두 개 다 술 마신 상태에서 쓴거라, 다시 읽으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내가 언제 이런걸 썼지? 취한 상태에서 썼다고 하기엔 비교적 상태가 멀쩡한데... 희한하다.

걱정거리가 없는 게 걱정일까? 무엇 때문에 우울하다고 정확히 꼬집어 말할 수 없는데도 자꾸 한숨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