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일기장에
2015년 5월 19일
butnottome
2015. 5. 19. 23:33
어제 오늘 너무 바빠서 점심시간에도 일을 했다. 할 건 많은데 하루 8시간으론 부족하고 그렇다고 너무 늦게까지 야근하기는 싫고ㅠ 그러니 맨날 일이 밀린다. 몰라몰라. 8시 반에 퇴근해서는 스트레스 해소란 명분으로 동네 틈새라면에서 빨계떡을 먹고 어김없이 후식으로 맥도날드 초코선데이를 먹었다.
집에 와보니 드디어 샤이니 4집 CD가 도착! 앨범자켓을 보면서 엠넷뮤직 어플로 노래를 들었다ㅎㅎㅎ 타이틀곡이랑 Love sick, Romance, 너의 노래가 되어, 재연 요 정도가 정말 좋다. Trigger처럼 시끄러운 노래는 별로야... 내게 강같은 평화......
요즘 따라 내가 너무 관종에 애정결핍에 조울증 환자 같이 느껴져서 동생한테 말했더니 자기도 그렇다고 한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왠지 맘이 놓인다.
정강이 꿰맨 데가 어제까지만 해도 엄청 땡기더니 오늘은 멀쩡하네. 얼른 붙어라... 실밥 뽑는 거 은근 기분 나쁜데. 그러고도 흉터 없애려면 얼마나 신경 쓰일 것인가... 좀 더 조심할걸, 후회되지만 생각해봐야 뭐하나... 앞으로나 조심해야지 언제 어디서 뭘하든 ㅠ
집에 와보니 드디어 샤이니 4집 CD가 도착! 앨범자켓을 보면서 엠넷뮤직 어플로 노래를 들었다ㅎㅎㅎ 타이틀곡이랑 Love sick, Romance, 너의 노래가 되어, 재연 요 정도가 정말 좋다. Trigger처럼 시끄러운 노래는 별로야... 내게 강같은 평화......
요즘 따라 내가 너무 관종에 애정결핍에 조울증 환자 같이 느껴져서 동생한테 말했더니 자기도 그렇다고 한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왠지 맘이 놓인다.
정강이 꿰맨 데가 어제까지만 해도 엄청 땡기더니 오늘은 멀쩡하네. 얼른 붙어라... 실밥 뽑는 거 은근 기분 나쁜데. 그러고도 흉터 없애려면 얼마나 신경 쓰일 것인가... 좀 더 조심할걸, 후회되지만 생각해봐야 뭐하나... 앞으로나 조심해야지 언제 어디서 뭘하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