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일기장에
남자가 사랑할 때
butnottome
2013. 5. 16. 23:59
지난 주 '사랑과 전쟁'급 막장전개에 이어 오늘은 호러로 돌변... 점점 산 타는 듯한 느낌에다 재희 분량 적어서 아쉬웠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퇴근해서 오자룡 보면서 금지음식 떡볶이나 먹고 있을때.... 걸어서 5분 거리 ㅇㅈ병원에서 남사 촬영 중이었단거 ㅠㅠㅠ 이래서 적성에 안 맞더라도 갤질을 부지런히 해야되나 보다... 실시간 정보가 좀 짱인듯... 진작 알았으면 당장 출동했을텐데 으으. 송승헌은 됐구 연우진은 먼 발치에서나마 한번 봤으면 좋은데 아쉽고 아쉽도다... 비록 드라마는 개판이지만(그래도 여전히 나한텐 재밌지만) 연우진 연기력과 기럭지만 믿고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음!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보통의 연애나 복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