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에이 - Hush (한동안 하루에 수십번씩 듣다가 요샌 좀 시들한데... 뭔가 단순하고 별 거 아닌 것 같으면서도 중독성 있다ㅋㅋ 사비 부분에선 어깨춤이 절로 나누나.. 수지 목소리 느무 좋음!)
트러블메이커 - 내일은 없어 (지난번 노래는 완곡을 제대로 들어본 적도 없었는데... 이건 한번 듣고는 무한반복.... 멜로디가 좋아서 장현승 찡찡보컬과 현아의 근본없는 랩도 참을 수 있다)
나인뮤지스 - Glue (아침에 출근하다가, 나인뮤지스 신곡 나온거 알고는 한번 들어볼까? 하고 틀었다가 전주 부분에서 대번 빠져듦ㅠㅠㅠ 신난다잉)
송지은 - Date mate (쇼핑몰에서 우연히 들은 노랜데 송지은 목소리 찰지고 신나서 좋음ㅎㅎ 전주 부분이 Glue랑 느낌이 조금 비슷함)
2AM - 그냥 있어줘 (그간 박진영 스타일의 촌스러운 발라드보다는 강력한 한방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훨 좋음. 뭔가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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