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fer 때문에 반탈덕했다가 Sherlock으로 다시 입덕해서 Dream girl까지 한참을 허덕이다가 Why so serious와 Everybody에 너무 실망해서 거의 탈덕 수준이었는데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던 곡들 들으니 또 맘이 스르륵 녹는다ㅠㅠㅠ Run with me, Keeping love again, 방백, 너와 나의 거리 같은 발라드 듣고는 메말라있던 감수성 회복ㅠㅠㅠ 또 히치하이킹류의 곡들도 새삼 너무 좋고 Excuse me miss는 오늘 재발견했는데 정말 어쩜 이래! 그래 역시 내가 누울 곳은 샤이니뿐이당 밤새도록 듣고파 흐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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