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일기장에 꿈 일기 butnottome 2013. 5. 27. 15:15 어젯밤 꿈에 아빠랑 도산서원에 갔다. 아마도 가려고 간 건 아니고 근처를 지나다가 들렀던 것 같다. 아빠랑 단 둘이 어딜 가본 적은 없었어서 좀 어색하고 쑥스러웠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깨고 나서야 꿈인걸 알았고, 좀 허전하고 씁쓸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꿈이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Love the moment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그쳤으면 좋겠다. (0) 2013.05.28 2000일 (0) 2013.05.27 닭발 (0) 2013.05.25 동생이랑 데이트 (1) 2013.05.25 아무리 (1) 2013.05.23 '일기는 일기장에' Related Articles 비가 그쳤으면 좋겠다. 2000일 닭발 동생이랑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