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회 재밌지만 이번주는 정말 대박.. 준수가 십년만에 동생들이랑 밥 같이 먹는 장면은ㅜㅠㅜㅜㅠㅜㅠㅠㅠㅜㅜㅠㅠ 참 훈훈하기도 하구 준수네 아빠랑 새엄마 살아계실 때 행복했던 추억이 생각나면서 퓨유ㅜㅠㅜㅠㅠㅜㅠ 마음이 너무 아팠다. 준수야 부디 행복해라.. 동생들이랑 도희랑 같이♥ 어쩜 오글거릴 법한 대화도 준수-도희가 하면 그리 이쁜지. 같이 비맞으며 눈물 흘리고 속이야기하는 씬이 참 좋았다. 어찌 서로 좋아하지 않고 배기겠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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