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만화책은 심야식당처럼 음식을 테마로 한듯해서 한번 사봤는데, 알고보니 남자친구랑 같이 살며 부지런히 요리해서 먹는 게이 변호사... 이야기였다. 근데 내가 요리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인지 과정 묘사는 별로 눈에 안 들어옴ㅋㅋ 암튼 뭐 볼만하다.
올해 첨으로 별 일 없이도 급-연차를 내서 행복하다. 영화나 전시회를 보러갈까 고민하다가.. 날도 춥고 마땅히 볼 것도 없어서 일단 방콕♡
옆방 커플은 오늘도 시끄럽게 싸운다. 제발 좀 헤어져라 쫑간나들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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