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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일기장에

떠들썩하게

놀다가 집에 오는 길이면 맘이 휑하다. 차라리 늘 혼자라면 외롭다는 느낌조차 모를텐데. 나이 서른 먹고도 여전히 사춘기 같은 이런 꼴불견.

프라이머리 새 노래들이 다 좋다. 특히 그 중 공드리랑 U가 너무 좋음. '저기 하늘의 별 같아. 너는 멀고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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