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물꾸물. 그래도 신나게 출발 고고씽. 마룬파이브 앨범 들으며 ㅎㅎ
해미읍성.
고즈넉한 분위기.
호박넝쿨 터널(?)
예쁜 돌담길.
탁 트인 잔디밭이 참 좋았다.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곳. 아늑하다 *^^*
1500원인가 2000원인가 하던 식혜. 완전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뒹굴뒹굴하며 바람 쐬니 정말 좋았다.
태안 도착. 주변 펜션들 구경. 예쁘구나~
늦은 오후, 그림 같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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