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세계에 발을 들이는 게 아니었다. 분명 담번에 또 받을 게 뻔한데 가격은 일반보다 두배이상 비싸고 지우는 비용도 들고... 거기다 한술 더 떠 셀프젤네일 키트 뽐뿌옴ㅠㅠ 두세번 받을 가격이면 살 수 있다하니 팔랑팔랑. 근데 일반 매니큐어도 직접 바르기 귀찮아하는 내가 과연 이걸 스스로 몇번이나 해볼까? 생각해보니 음...... 돈낭비가 될 가능성 80%.. 근데 태연이 직접 한걸 보니 왠지 나도 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용기가 불쑥ㅋㅋ 런닝화도 사고 싶고 아주 감당이 안된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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