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워낙 블록버스터만 봐와서 오랜만에 이런 것도 보고 싶었다. 이 감독 영화는 교양수업 들을 때 '8명의 여인들'을 재밌게 봤었는데.. 이것도 괜찮았음. 클로드역 배우가 상당히 어린 것 같던데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았고 제르망쌤 캐릭터도 설득력 있었달까ㅋ 클로드의 글에 홀려가는 과정이 공감됨.. 근데 내 생각보다는 덜 대담한 영화였다ㅋㅋ 내가 너무 기대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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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워낙 블록버스터만 봐와서 오랜만에 이런 것도 보고 싶었다. 이 감독 영화는 교양수업 들을 때 '8명의 여인들'을 재밌게 봤었는데.. 이것도 괜찮았음. 클로드역 배우가 상당히 어린 것 같던데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았고 제르망쌤 캐릭터도 설득력 있었달까ㅋ 클로드의 글에 홀려가는 과정이 공감됨.. 근데 내 생각보다는 덜 대담한 영화였다ㅋㅋ 내가 너무 기대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