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de - Royals I`ve never seen a diamond in the flesh I cut my teeth on wedding rings in the movies And I`m not proud of my address, in the torn up town No post code envy But every song`s like gold teeth, Grey Goose, trippin` in the bathroom Blood stains, ball gowns, trashin` the hotel room, We don`t care, we`re driving Cadillacs in our dreams But everybody`s like Cristal, Maybach, diamonds on your time piece .. 더보기 최근 쓴 글 두 개 다 술 마신 상태에서 쓴거라, 다시 읽으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내가 언제 이런걸 썼지? 취한 상태에서 썼다고 하기엔 비교적 상태가 멀쩡한데... 희한하다. 걱정거리가 없는 게 걱정일까? 무엇 때문에 우울하다고 정확히 꼬집어 말할 수 없는데도 자꾸 한숨이 난다. 더보기 ... 대책없는 낙관주의 참 싫어하는데. 나한테 그런 면이 좀 더 있었더라면 더 편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새삼 든다. 좋게좋게 생각하고싶다. 다른 무엇도 아닌 그냥 나를 위해서. 어차피 겪어 가야 할 일이라면. 괜한 불만이나 고민없이 그냥 그럭저럭 살고 싶다. 모든건 내 맘에 달린 것 같은데. 내 마음 하나 컨트롤이 안돼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구나. 남한테 미움받기 싫은 욕심이 내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하는 것 같다. 더보기 회식 혐오 가기싫어도 가기싫다 말 못하고 좀 덜 마시고 싶어도 눈치껏 원샷해야 하고 목이 부러질 것 같이 아파도 차마 먼저 가보겠다 말 못하는 모든 종류의 회식을 혐오한다 ㅠㅠ 그냥 일년에 단 한번이라도 싫어. 퇴근 후의 단 몇시간 때문에 사는건데 왜 맘대로 남의 삶을 뺏는거냐고... 더보기 일주일째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다. 자다가 새벽에 다섯번 이상은 깨는 것 같은데 그럴때면 꼭 잠을 못 잤을때처럼 눈이 퉁퉁 부어있다. 밤새도록 반만 잠든채로 꿈을 꾸는 것 같다. 스트레스를 좀 내려놓도록 해봐야지. 그나마 '미움받을 용기'를 읽으니 마인드컨트롤에 조금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