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꿀꿀. 기대하던 교육도 어영부영 다 지나가고, 다시 회사로 출근하면 쌓인 일만 잔뜩. 이젠 여름휴가를 기다리며 살아야하나? 휴가가 끝나면 또 뭘 기다리지... 생각이 '지금, 여기'에 있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데.. 그래서 난 아무것도 못 하나보다. 자잘한 취미들로 스트레스를 풀려한다지만 사실은 전부 현실도피인것 같다.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톱 (혐오글 주의) (3) | 2013.07.22 |
---|---|
괜찮다가 안 괜찮다가. (0) | 2013.07.17 |
나는 평영이 좋다 (0) | 2013.07.12 |
이사 결정 (2) | 2013.07.08 |
사랑이란 (0) | 2013.07.05 |